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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 갔다가 황당한 일 당했네요. 22
근성눈팅 2024-11-01 13:28   조회 : 2247

과일코너 돌러보고 있는데 남자 직원이 진열할 물건 들고 오더니 귀찮은 얼굴로 손으로는 비키라고 시늉 하면서 "나오세요~" 이러네요. 

순간 열받아서 너무하는거 아니냐니까 "미안합니다~" 하는데 더 열받아서 카운터에 점장 불러달라니 계산하는 직원은 실실 웃으면서 또 진상 취급하네요.

 

점장 전화와서 사과하고 교육시키겠다고는 하는데 나이도 있고 인성이 글른게 교육해서 되나요.. 

 

이마트 오픈런 한다고 추리닝에 슬리퍼 차림이긴 했지만 저한테 그러는데 아주머니나 할머니들한테는 오죽할까싶고.. 

 

소중한 휴일날 기분 망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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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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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국어책 다른의견 0 추천 0

기분정말 나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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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눈팅 다른의견 1 추천 0

시장바닥에서 할머니들한테 막대하는거 보면서 너무한다 생각했는데 제가 당하니까 엄청 열받네요.. 할머니들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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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sns 다른의견 0 추천 16

전 직원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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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찾겠다꾀꼬리 다른의견 0 추천 1
바로 책임자 나오라 시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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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눈팅 다른의견 0 추천 0

밥먹으러 갔다고 실실 웃으면서 진상취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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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keidy 다른의견 0 추천 0
책임자에게 지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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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눈팅 다른의견 1 추천 0

전화와서 얘기는 했는데 동네마트라 고쳐질거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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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분 나빠도 속으로 힘든가보네 그래요.. 저런 식으로 일할거면 왜 나온거지 하고..열내면 잠깐 기분 상할꺼 오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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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눈팅 다른의견 0 추천 0

고객들이 계속 참고 그렇게 해도 불이익이 없으니까 그래도 되는줄 알겠죠.. 아마 직원들은 뒤에서 킥킥 거리면서 제 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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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밀키 다른의견 0 추천 0
정규직 아니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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