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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이 온수매트 난감하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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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안 따뜻해지는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그게 큰 고장이 아니라
내부에 물을 순환시키는 작은 물레방아 모양 플라스틱 부품이 있는데 그게 삮아서 부서지는겁니다.
그게 없어서 물을 순환시키지 못하니, 물통은 온도가 올라가도 매트의 온도는 변화가 없게되는겁니다.
사설 수리를 보내면 이 부품을 만들어서 교체해 주는것 같은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스팀보이에서 그 부품을 팔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것으로 압니다.
작년에 그 증상으로 저도 다이소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화되는 화화약품을 구입해서 겨우 성형해서 오리지널 부품과 비슷하게 만들어 잘 사용했는데, 올해 사용하기 위해서 꺼내보니 또 그 증상이네요.
3D프린터 같은거만 있어도 아주 수월할것같은데, 그런 프린트 실물은 본적도 없네요.
난감하네요. 다시 또 손으로 조물거려서 만들생각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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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자
그냥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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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 있는분들은 다이소에서 에폭시로 자가수리 가능할겁니다. 손이 꽤나 무딘 저도 작년에 그렇게 수리해서 잘 썼네요. 그런데 올해 또 안되네요 다시 할려니 그 난이도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