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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대이전도 그렇고 다 명태균 작품이었구나
천공은 그냥 못생긴 공길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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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중에 뭐가 나올줄 알고
근데 천공이 때맞춰 움직이고하는거보면 명태균 가림막역할일수도
요즘 드는 생각은, 아마도 윤핵관이라든지 천공이라든지 윤석열과 표면적으로 친한 윤핵관이라는 존재가 한 뭉텅이 있고, 명태나 십상시로 대표되는 김건희와 친한 존재가 한 뭉텅이 있는데, 초창기 윤핵관들 다 내쳐진 걸로 보아 결국 드러나지 않은 김건희 일당이 이 나라를 운영한 걸로 보입니다. 아마 쫓겨난 윤핵관들도 알고는 있겠죠. 사람들이 천공에 주목할 때 김건희는 뒤에서 비웃고 있었겠죠. 진짜는 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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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pernic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