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땜에 인생 많이 망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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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ㅇㅇ이 꿈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어요

라는 질문이나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래도 될까요?

사실 인생은 답이 없고 지가 가는 길이 답인데

계속 뭐가 안되는거 같으니

주변에 물어보는건데 (이땐 자존감이 좀 낮을때임)

커뮤에서는 이렇게 방향을 조금 수정해보죠? 같은

나침반 선배도 있는데 ㅈㅂㅅ들이 꼭 하는 말이 그럼 안돼

넌 길을 잘못들었어 다시해

이딴 대답을 하니 저 고민하믄 애들은 흔들리고 자기 삶부정하고 정체되고 침체되죠

왜 그렇게 말하느냐?

1. 아는게 없음 주변에서 그렇다고 하니 대충 주워 들어서 훈계질하면서 자기 자존감만 높임

2. 내가 살아온 인생 부정하기 싫고 다른 길은 자기도 잘 모름

대표적인 예?

초중고 나와서 의치한 몰라? 그래도 스카이는 나와야 되는거 몰라? 대학원? 무조건 스카이 이상 가야지 인정 받는다 알았지?

이럼 문제가 지인생 열심히 사는 애들이 정체가 오면 아 내가 스카이 안나와서 안되나? 이럼 인생 꼬이기 시작이죠

그냥 사는 인생 게임 테크트리라 생각하고 한걸음씩 나가는게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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