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주제 회차일때마다 보는중인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모든 게스트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유재석을 보고 대화를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뭐 당연 아무 생각 안들수도 있고
더 열심히 해야지 생각들수도 있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마음한구석에 조금은
그럴때마다 서운한? 미묘한? 감정이 조금은 들려나?
유퀴즈보면서 궁금증이 들었네요
물론 이게 현실이랑 프로그램이랑 다르긴 하지만
세명이서 대화할때 내가 아닌 다른사람 위주로
쳐다보고 대화하면 묘하게 소외감 느껴지는 것처럼
조세호도 그럴려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브 포지션인데 게스트들이 메인MC 제쳐두고 자기만 계속 바라보면
그게 오히려 더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어처피 서브에 기대하는 건 가끔식 감초처럼 끼어드는 역할이니 굳이 MC만큼 주목을 못 받는다고 서운해 하지도 않지 싶고. |
오히려 본인에게 집중되면 더 부담되고 그럴것 같은데
지금 본인의 역할도 충실히 하면서 프로그램에 잘 녹아든 모습이라 그런 감정은 아닐것 같습니다 |
데뷔 초 유재석을 봤다해도 지금 조세호에게 느끼는 감정과 같은 느낌이시겠네요
세월이 갈수록 사람이던 환경이던 바뀐다는걸 알지 못하신다면 그건 그것대로 안타깝네요 |
트라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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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들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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