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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불꽃축제 100만명
어제 국회앞 10만명
같은 여의도
둘다 경찰이 집계한거라는데
집계 방식의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나요??
예전 박근혜 탄핵때 100만보다 더 많았다고 현장에 직접 돌아다니며 느낀걸 말합니다.
건물안 1층에도 사람들 꽉차있고 이동하는데 여의도 공원에서 국회정문앞 근처까지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예전 광화문에서는 그것의 반도 안걸리는 시간에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할수 있었고 사람들 밀집도 규모와 범위가 광화문보다 더 많고 넓었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어요. 최소 100만 이상입니다. 그리고 추위가 광화문때와는 차원히 다르고 바람도 심하게 불었죠. 내복을 안입어서 다리에 쥐가 날정도였습니다. 예전 광화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음. 중간에 어떤분의 핫팩 못받았다면 진작에 못버티고 돌아갔을듯 합니다. 거기에 끝까지 계신분들 진짜 체력과 정신력 놀라울정도고 응원 계속 하고 탄핵되고 구속될때까지 끝까지 저도 참여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