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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영끌 했는데 비명.. 이자 못내 눈물의 경매, 11년만 최대 51
kuma777 20 2024-12-16 09:39   조회 : 37981
1.JPG (62.2 KB)

  • "아파트 영끌 했는데” 비명...이자 못내 눈물의 경매, 11년만 최대
  • 올해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2013년 이후 1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11월 부동산(토지·건물·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1...

 

 

1.JPG

 

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 집합건물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5만185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3만5149건)보다 48% 증가했다. 집을 '영끌'로 매입했다가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이주현 지지옥션 연구위원은 "임의경매 건수는 금리가 높을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한동안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둔촌주공 / 성북구 아파트

이제 평균 14억 분양금 일반적인데...

 

얼마나 안팔려서 경매 넘어갈까요;;

 

끝없는 양극화 

2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바로가기 화살표옥션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1
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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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투기 해놓고 아파트값 올랐으면 지 실력이라고 꺼드럭거렸을거 뻔해서 불쌍하지도 않음
리치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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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집은 살려고 사는거지 돈벌려고 하는게 아닌데 차라리 잘됨 집값이나 폭락해라
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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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래서 등기 쳐봤어요?
Dead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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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다들 그렇게 하는 건 맞는데 누가봐도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랐을때는 영끌 자제하는 게 맞죠
윤이♡ 다른의견 0 추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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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아몬드 다른의견 0 추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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