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한미군 통보 없이 계엄에 한국군 투입…동맹 공조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의회의 입법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회조사국(CRS)이 한국의 계엄·탄핵 사태로 한미일 3자 협력 등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해온 외교 정책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의회조사국은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과 의회는 윤석열이 한국에 있는 미군 지휘관들에게 통보하지 않고 한국군을 계엄령 시행에 투입한 게 동맹의 공조 상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느냐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회조사국은 윤 대통령이 과거 한국 지도자들보다 더 자발적으로 중국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지만, 이재명 대표는 이런 접근에 의문을 제기해왔다고 진단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J74FfXJ0k
한미 동맹 망함
말미에 이재명 언급이 나오는걸 보면
미국이 이재명에게서 회복의 실마리를 보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