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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서 X를 누르려다 돈에 대한 욕심으로 사람들을 배신하고 ㅇ를 누르던 심리묘사를 보여주던 전개에서
인생막장인 사람들이 갑자기 돈에 대한 욕심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무료 총기전사로 돌변하는게 황당했죠.
아니 감독형 형신이여? 이게 개연성이 성립한다고 보나?
무료 총기전사가 되기까지 무슨 설득과정이 있었어? 서사가 충분했어?
2화 1편의 S급 연출이... 시간이 지나서 B급 스토리로 전락하는 기분이네요..
아놔.. 내 추억돌려줘...
0측의 공격에 대비해서 선제타격(?)하거나, 대비해서 방어를 잘햇으면 투표로 나갈수있었죠. (그냥 X인원만 살렸어도 1명더 많아서 투표로 돈받고 다 나갈수 있었음 ㅋ)
퐁퐁형 입장이 1~6화까진 모두 살아야 해요에서.. 7화에서는 그냥 우리편 죽게 내버려 두세요라고 바뀌는게 도무지 설명이 안되죠. |
1펀은 게임 지면 죽는다는 긴장감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게임마다 필승법같은것을 찾아내서 역전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형사의 신비의 섬찾기 서브플롯도 긴장감없이 지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