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붙어야할 종이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새로 붙힌 종이
한 유튜버가 자원봉사자와 유가족을 위해 400만원치 커피를 선결제합니다.
처음에 붙혔던 종이에 유튜버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해당 유튜버 이름과 400만원 문구가 쏙 빠진채 다른 종이를 붙힌겁니다.
자원봉사자가 유튜버 이름을 호명하며 커피를 달라고 하니 100만원치 결제한거 다 끝났다고 합니다.
자원봉사자는 400만원치 결제 해놨다고 하니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라고 합니다.
가게 측에서는 100만원치 다 끝났다고만 합니다.
결국 해당 유튜버가 해당 사실을 알게되었고 직접 결제한 가게에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400만원치 선결제가 맞았습니다.
그러자 해당 가게는 사괴 한마디 없이 300만원치 환불 해주면 되지 않겠느냐며 다그쳤다고 합니다.
다른 예로 요즘 촛불집회 같은데 춥다고 연예인 부터 일반인 까지 커피같은거 선결제 많이들 하시는데요.
물론 양심적인 가게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비양심적인 가게도 일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가게측에서 속이면 그만이고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선결제가 고마운건 사실이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가게가 있을수 있으니 나중에 라도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무안공항 ㅇㄷㅇ 처음 붙인 종이에는 아메리카노, 라떼 합계 250잔 주문 가능 이렇게 써 있던걸로 압니다 그게 100만원 어치
심지어 점주의 선행이라는 소리까지 스레드에 한바탕 돌았었는데 진실은 400만원 선결제 했음에도 100만원만 처리했다가 논란 |
돌아온뽐뻐 |
14
0
비타민부좍 |
32
0
Hopi |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