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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에 이은 권성동 편입니다.
아버지: 권승옥 (1931년~2022년 2월 11일)
강릉 명륜고등학교 교사
명륜 학교 이사장
어머니: 최복순
권성동 친모 국민학교 3학년 때 사망
권우동, 권호동(우리은행 채용비리 얽힘),
권계순(이복동생), 권택동(사촌동생, 강릉시 토착비리 얽힘)
외조부 동원선문(東原善門, 1912~?)..
동원선문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외조부인 최선문(崔善門)의 창씨명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원도 춘천경찰서
소양통파출소의 순사를 시작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순사부장, 경부보를 거쳐
조선인으로서 오르기 쉽지 않은 경부까지 올랐습니다.
경부는 지금의 경감이나 경정 정도에 해당하는데
일제강점기 경부와 경부보까지 올랐다는 것은
진정한 경찰공무원이라는 뜻이고 고위직 간부까지
진급할 수 있는 탄탄대로가 열렸다는 겁니다.
경부까지 지냈던 권성동 원내대표의 외할아버지
최선문은 해방 후에 울진, 홍천, 원주 경찰서장을 지냈고..
1948년 반민특위가 출범합니다.
그리고 1949년 반민특위 강원도조사부에 의해 체포..
그러나 체포된 기록만 등장하고
그 이후로는 친일경찰들과 반대세력들의 방해가 심화되면서
기소되지 않고 풀려났거나
처벌받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는 한국전쟁 당시 행방불명 정도로
최선문의 행적은 끝이 나는데..
아시다시피 일제강점기
조선경찰은 조선에 있는 일본인들을 보호하고
식민지 조선인들의 일상을
규제하고 감시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조선인으로 결코 오르기 쉽지 않은
경부라는 고위직까지 오른 인물이고
민족에 대한 탄압행위가 바로
일제 경찰의 직무였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친일반민족행위에 해당이 되나
당시의 기록에서 직급만 확인이 되고
독립운동가를 체포 탄압했다던가
일본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던가 하는 뚜렷한 행위의
근거자료는 찾지 못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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