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한달이나 주다니...
이거 너무 긴데... 그동안 뭐하라고..
그래도 설날이 있으니...
준비 잘하는 척 해서.. 설날전에 한번 들어가고..
대치하다 못하는 척 하고 다시 후퇴하면 되겠다.
이런 미친 생각을 가진 건 아닌지???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기우겠죠.
야외에서 면대면으로 계속 대치를해야 농성이 의미가 있지
단순 텐트치고 숙박하면서 기회를 본다는거면 생활시설 준비된 경호처 쪽이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전자를 하면서 텐트를 지원기지로 쓸 순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