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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과 정부
아주 선한 의지이고 그럴듯 해보인다.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대표를 선정하고 이 대표에 의해 나라를 통치하면 서민과 약자들은 더이상 차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서민 사회적 약자의 대표가 통치하는 나라는
서민 약자를 위한 지상 낙원이가?
먼저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의 대표들에 대해 정의해 보자
1. 노조 대표 (민주노총 대표)
2. 서민 대표 (전국 취약계층 대표)
3. 성소수자 대표
4. 환경단체 대표
5. 농민 대표(농민도 소외계층이죠)
6. 전교조 대표
7. 정의사회구현 대표
8. 언론노조 대표
9. 장애인 대표
10. 전국 철거민 연합 대표
11. 전국 학생대표
12. 전국 청년 대표
13. 전국 여성 대표
위와 같은 서민과 약자를 대표하는 대표자 500명을 선출하고
이들이 나라를 운영하면 얼마나 좋은 나라가 될지 한번 상상해 보자!
이런 나라가 있을까?
베네수엘라
마두로는 제헌의회를 만들어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
노조, 여성, 성소수자, 환경단체, 학생, 장애인등
500인을 선발해서 의회를 구성하고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을 이 제헌의회에서
결정하고 진행 하고 있다
의도는 선하고 그럴듯 하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하다
이유는 보이지 않는 손은 욕심과 욕망이지 선한 의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선한 사람이 정치를 하면 결과는 악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