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태어나서 부터 형제들과 같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부만햇던 사람들..
근데도 그중에 진짜 조선역사를 통틀어도 성군이면서 황금기나 혹은 잘발전시킨왕들해봐야 7-8명쯤..
결국 나머지 20명은 죄다 허수아비급 노답의 왕들..
여기에 장원급제하여 엘리트들로 이루어진 관료 + 그집안빨 이엿으나 .. 결국 이런애들 모여봐야 하는거라곤..
정치질 + 자기실속챙기기뿐..
국민들은 갈수록 가난해지고 ..그런거 상관없이 죄다 지들 뱃속챙기기
여기에 그당시에도 비리관료가 넘쳐나니 그거 잡을려고 만든 암행어사제도 ..
진짜 거의 국민성 판박이네요 ..
공부만한애들중에서 후세에봐도 역사적이엿다는 인물이 몇없죠 ;
왕들도 그렇고 .. 여기에 현시대 판사 같은 지방관들도 비리천지엿으니 ..현재 공수처같은 암행어사가 잇엇을거고 *물론 이건 시대적으로 다잇긴합니다.
당시에는 어찌보면 풍문으로만 소식이 전해지고 하고..하도 권력자들 힘이쌔다보니.. 그나마 조선이 뭐 500년은 버틴거같은데..
지금은 같은상황에
당시에 평민 / 천민 / 노비 신분의 일반인들이 정보도 알고 살기도 팍팍하고 그래서 자녀까지 안놓은시대라서 ..
현재의 나라는 사실 200년도 힘들거같긴하네요 ..
요새진짜..우리나라 유전자는 엄청난거같습니다
역사의 도돌이표에 시대만다르게 살아가는듯.
개소리인게 결국엔 그런 시간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 못한것도 아니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도 계속 발전해왔음.
집권세력이 무능하면 갈아치우고 잘못된게 있으면 감방도 보내고 하는 나라인데
다른나라는 잘못하면 퇴임후에라도 감방 가긴함? |
중국만봐도 공산당이 전제왕정처럼 운용되고 일본은 선거로 당선되고 세습되는 다이묘(의원)들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우리나라는 최소한 민주주의로 정권이 바뀌는 모양세인데... 그걸 나쁜쪽으로만 보면되나.. 유럽은 이민으로 박살나는 중이고 미국은 극우 트럼프가 재집권인데... 우리나라 정도면 평균이상인데.. 자학사관을 맙시다 |
역사는 그러면서 발전 하는 것입니다. 한번에 완전히 개선 되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서구의 민주주의 공화국도 프랑스 혁명으로 부터 시작하여 완전히 정착되니 까지는 수백년이 흘렀으며, 그 사이에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질 않나, 왕당파가 정권을 잡질 않나, 파시즘과 공산주의가 세상을 흔들어 놓질 않나 벼라별 사건이 다 있었고, 그때마다 엄청난 피를 흘려가며 발전해온 민주 공화제 입니다. 이제 겨우 40년이 채 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 공화제가 이정도면 세계사 전반을 훓어 봐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훌륭하게 성장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민주주의에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역으로 2차대전 이후 민주공화제를 받아 들인 나라중에 우리나라만큼 민주주의가 정착된 다른 나라가 있나요 ? 단연코 없습니다. 미국이 이번 사태에 대해 엄청나게 흥분하는 것도 민주진영의 화려한 발전상을 보여준 훌륭한 예시인 대한민국에서 말도 안되는 게엄령이 선포된 상황을 받아 들일 수 없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것을 다시 극복하고 합법적인 헌법의 태두리 안에서 한발한발 나아 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세계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