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검은 사제들도 재미없게 봤고 사흘은 최악이었고 사자인가 그것도 노잼이었고파묘 빼곤 재미있게 본 적이 없는듯
그래서 기대치가 낮았고 그냥 송혜교 얼굴 보고 오리지널티켓이나 받으로 갔는데
내용도 욕이나 처하고 별거 없이 끝난다는
송혜교 연기는 괜찮았던 것 같네요.
현재 상영작 개인적인 관람 순위 10점 만점
검은 수녀들 (4점) > 히트맨 (1점)
현실이 영화보다 더 무섭더군요.
누가 봐도 선한 얼굴에 조곤조곤한 목소리의 수녀님이 최근 소요사태를 지지하는 듯한 영상을 올리던데 알고보니 천주교랑은 무관한 사짜라고. 계좌도 2개나 까고 돈벌이에 혈안인 걸 보고는 정말 오싹하더란...; |
좋아하지도 않는 장르를 굳이 보러가면서 오리지널티켓 챙기는건 소장용이 아닌 판매용이겠네요. 매번 영화도 공짜로 보시는거같은데 그냥 일기장에 적으세요.. 저는 히트맨이 7점 파묘가 5점밑이네요 |
소장용이네요, 날씨의 아이부터 소장중이네요.
남이사 글을 쓰던 말던 뭔 상관이죠. 읽질 말던가 왜 시비인지 ㅋ 본인이 히트맨 7점이면 다 7점이어야 하는건지 ㅋ 따라다니면서 시비질이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