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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을 시작했던 인간들이 튀어나왔던 것처럼, 역시 튀어나오는군요.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을 비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가의 앞날, 민생을 그렇게 걱정했다면, 국회가 침탈당할 때,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키세스단이 되어가며 탄핵과 윤석열 구속을 외쳤을 때, 그때 나왔어야죠.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언론이 없었다면, 길거리 집회 연단에 올라서라도,..... 남태령으로 달려가서라도, 주장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니들은 이미 늦었고, 이제와서 민주주의, 민생, 대선을 떠드는 것은 염치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군인들이 총칼을 앞세웠을 때, 뒤에 숨어만 있는 인간들을 누가 지도자로 인정하겠습니까.
그렇게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숟가락 얹을 생각말고, 이제라도 집회에 나가서 오뎅 국물이라도 시민들에게 날라주면서, 사죄하면 한번의 기회가 있을지도..... 물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