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행정부에 대한 책임추궁이 필요할 시점이라 봅니다.
민생안정을 이유로 일단 최대한 협력하려고 하는데도,
국민들이 원하는 특검을 거부하는걸 보면,
이제 행정부 아니 정확하게 국무회의를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니들 공으로 해도 좋으니 제발 민생을 위해 추경편성 하자는 이재명 대표의 의견을 무시하고,
올해 예산을 바싹 땡겨서 쓰려는 꼼수 짓을 한다는 카더라도 있어서.(다음 정권이 누가되든 알 바 아니다는 거겠죠?)
그냥 날리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진짜 말로만 민생안정 부르짖으면서 뭐하나 똑바로 하지 않고,
말 한마디 잘못해서 환율 쳐올리는 저런 행정부를 1달도 더 꼴보기 싫습니다.
제발 한꺼번에 장관들까지 탄핵해서 윤석열이 그토록 좋아하는(?) 국무회의 날리는걸 보고 싶습니다.
부담은 무책임 무능력한 행정부가 부담지고 책임져야지.
뼈빠지게 노력하는데도 방해당하고 고통받는 야당이 책임질일이 아닙니다.
거부권과 임명불응같은 예외사항을 밥먹듯이 만드는 행정부인데, 예외적인 탄핵도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