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컷 건설의 강감독 ㅋ
참 찌질합니다.
감독과 선수간에 불화가 있다고 바깥으로 동네방네 소문내고 있네요.
본인이 감독이면
소속선수 플레이가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질책을 하던가 달래던가 해야지 ㅋ
해당 외국선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다면서 기자에게 좀 어떻게 해달라고 합니다. ㅋ
혹시 질책하다가 한 번 줘 터진적 있나???? ㅋ
연봉은 국내 탑급의 절반도 안되면서
팀 공격의 50%를 담당하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무릎까지 안좋은 선수에게 너무 바라는 것이 많습니다.
외국 선수가 무릎이 안좋으면 휴식을 주면서 치료를 해줘야하는데
오히려 기자에게 기사로 까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저 선수의 남은 선수 생활을 책임져 줄것도 아니면서 너무 소모품 취급을 하고 있네요.
모마는 올 시즌 계속 무릎이 좋지 않아 최상의 컨디션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 강 감독은 모마의 무릎 상태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코트 안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 감독은 "본인이 자극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매번 이야기하면 잔소리 같긴 한데, 본인이 인지해야 한다. 모마가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모마를 계속 이끌 수는 없다. 본인이 힘내서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써달라. 스트레스받아 죽겠다"고 털어놓으며 허탈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