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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들이 코인을 쭉쭉 빨고간 후에 뒤늦게 저들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몇 가지 이유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튀어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며 근거나 증거, 증인 따위는 없습니다.
1 극우 코인 : 돈벌러
2 정치적 신념이란 포장하에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3 사이비 종교 및 언론의 압박 및 위기감.
4. 검찰.
정도의 이유를 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번은 다들 잘 아실테니 패스.
2번은 이번 사태는 전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대형 스캔들입니다.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고 아직도 국힘을 지지하는 지지층에게 눈도장을 찍어두면, 나중에 공천이라던가 그들이 원하는 국힘 세상이 다시 왔을 때 한 자리 해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안되면 시의원, 도의원 이런거라도 해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겠죠.
3, 언론 세력, 모피아, 친일 부역자, 사이비 종교들은 지금 엄청난 위기감을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 녀석들 중에 내란과 관련이 없는 녀석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 번 양보해서 내란과 관련이 없더라도 윤석열과 같이 해처먹었고, 윤석열과는 아니더라도 박근혜, 이명박 정권내에서 대놓고 해쳐먹고, 민주당 정권에서 몰래 해쳐먹고, 많이들 해먹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야당들의 전투력이 상당합니다. 이대로 정권이 넘어가면 다음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내란 세력, 동조 세력 척결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리라 생각합니다.
야당은 자신들도 그것을 원하지만, 만에 하나 이 요구를 저버릴 시 엄청난 역풍이 분다는 것을 알고 있을겁니다.
압박을 느끼는 세력들이 자신들의 하수인 , 동조인 들을 부추길테고, 검찰과 언론에서는 캐비넷을 활짝 열어 이들을 압박하리라 생각합니다.
내란 동조>>>> 캐비넷 속의 죄, 지은죄가 큰 놈들은 나서서 지랄을 해댈테고, 아닌 놈들은 양심 고백 비슷한 짓거리를 할테고....(산자부가 대왕고래는 정무적 판단이 있었다는 꼬리 짜르기를 했죠.)
시간이 지날수록 이놈저놈 더 튀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4. 검찰은 내란이 척결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자 원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검찰이 다 이번 내란 사태에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수뇌부, 특수부, 윤석열 정권에서 꿀을 빨았던 인간들이 기를 쓰고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여러 정황이 나타나기도 했죠.(경호차장 영장 기각, 법꾸라지 수사 안함.)
검찰이 해체 수준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분명 내부 사정을 알고 있는 그 외 검사들도 입을 꾹 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가 끝나면 검찰 조직은 해체 수준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라는 생각에 입꾹닫을 하고 있는 것이죠. 혹시나 윤석열이 살아나고 검찰의 꼬리짜르기가 성공하면 검찰 조직이 유지되지 않을까란 일말의 기대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처결되고, 검찰 수뇌부의 치부가 드러나면 자신들도 지금과 같은 지위를 누리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내란이 터지든, 국민들이 추위에 떨든 신경을 안쓰고 있습니다.
비겁하고, 치사하고, 야비하고, 악랄하고, 사악하고, 이기적인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검찰이 맘먹고 내란을 진압하려고 했으면 국힘 의원들을 비롯한 위의 인간들 절대로 찍소리 못합니다. 역사가 증명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온갖 잡것들이 튀어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지들끼리 싸우는 모습도 보일테고, 별의별 스캔들이 다 튀어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탄핵이 인용되는 순간,
- 마지막 발악을 하는 인간
- 8월 16일부터 독립 운동을 시작한 인간들처럼 내란 척결에 앞장서는 척 하는 인간(특히 검사들과 정치인들이 많을 듯)
- 서로 나서서 공익 제보를 하는 인간들.
- 윤석열을 손절하고 자신은 관계없다고 떠드는 인간
- 다음 대선을 위해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인간 등등
온갖 인간 군상들이 튀어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즐기시면 됩니다. 시간은 결코 내란세력의 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