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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구조조정으로 1만명에 가까운 공무원들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처별 해고 인원은 내무부 2300명, 에너지부 1200~2000명, 농무부 산림청 3400명, 보훈부 1000명 이상이다. 보건복지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전체 직원의 10%인 1300명이 해고 대상에 포함됐다. 부처별 해고된 인원수를 모두 합할 경우 9500명을 넘고 많으면 1만명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집계된다.
민간 회사와 다르게 국가기관은 좀 비합리성 비효율성이 있어도
그간 그렇게 유지해온 이유가 있는데 국가기관이 민간 기업처럼 돌아가는게 아닌데 저렇게 막짤라도 되나? 하기사 우리가 걱정해줄 수준은 아니라서 |
비합리성 비효율성 때문에 지금 우리가 걱정해야 될 수준. 과마다 60% 인원은 대부분 월급루팡이며 그런 벌레들이 순수하게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까지 벌레로 만들고 있음. |
사실 상 월급루팡들이 많아서 저렇게 짤라도 돌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겠지만.. 공공조직을 저렇게 짜르면.. 이제 윗 사람 눈치를 많이 보게되어서 공공조직에서 아주 중요한 "공정성" "형평성" "투명성" 등을 잃게 되죠. |
바이든 정부의 실업률이 낮고, 연준이 발표하는 실업률 수치가 완전고용에 가까왔던게, 정부일자리가 큰몫을했다고 합니다. 정부주도의 일자리를 민간으로 넘기고, 효율적으로 만드는것은 좋은 정책인데, 바이든때 트럼프나 테슬라에게 , 각종조사나 행정명령등을 주도하던, 눈의 가시갔던 부서들을 특히 많이 구조조정하여, 길들인다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
아이고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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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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