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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기울어지고, 궁지에 몰린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와의 분쟁을 조속히 끝내도록 압박하며, 미국의 유럽 동맹을 뒤흔드는 가운데, 일본은 워싱턴의 안보 공약을 포기하지 않도록 그를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의 A안(Plan A)은 군사적으로 공격적인 중국을 견제하는 데 있어 일본의 역할을 정중히 상기시키고, 자국의 방위력을 강화하며,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무기를 구매하고 미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아낌없는 아부도 포함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이 실패할 경우, 린다 지그(Linda Sieg)는 장기적인 B안(Plan B)으로 일본이 자국 내 금기를 깨고 핵무기 보유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원자폭탄 공격을 받은 유일한 국가인 일본에게 있어 극단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만약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을 철회할 조짐이 보인다면, 일본은 오랫동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풀 원문 출처 : https://asia.nikkei.com/Opinion/Jap...
일본 움직이면 전세계적으로 핵 없는 선진국들 일거에 동참가능성 있을수도
트럼프같은 양아치한테협상 할때는 강하게 하다가 양보하면서 하나라도 더받아낼수있어요 정석으로했다가는 다 양보해줘야 합니다 국민들 누구든지 핵무장주장한다고 해서 가질수없으니까 일단은 국민들도 여론을 핵무장으로 만들고서 협상해야 하거든요 |
당장 민감국 지정 풀어야 되는 아쉬운 상황은 우리인데 강경하게 도박하면 젤렌스키 꼴 나는거 한국의 경우 모든걸 수출입으로 의존하고 있는데핵개발 어그로 끌다 해상 봉쇄라도 당하면 그대로 끝 북한2 됨 그 한국 둘러싸고 해상 봉쇄 할 애가 일본이라 만약 그런 상황 발생하면 좋다고 한국 죽이기 필사적으로 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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