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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때 KBS를 통하여 찬호 형님의 호투를 감상하며, 분명 큰 위안으로 여겼던 나날들...
새삼 하일성 해설위원도 그립네요. ㅠ
분명 오늘의 오타니 경기 역시 언젠가 추억팔이가 되겠죠. ㅠㅠㅠ
KBS에서 itv(경인방송)-> XSPORTS 등으로 넘어갔지 싶어욬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당시 중계진들도 모두 LA 다저스 편파로 박찬호 선수를 도와줘야 한다고 했었지 싶네욬ㅋㅋㅋㅋㅋ |
97년에 이어폰끼고 라디오로 몰래 중계 듣곤했습니다. 97년엔 불펜으로 시작해 선발전환해서인지 최고구속도 97마일은 쉽게, 98~99마일도 가끔 나왔던 최고 스피드 시즌. 그 이후론 그때같은 강속구는 더 이상 볼수없어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