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이 술이 왜 이리 달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런가 아주 예전 어릴적 두꺼비 빨간 거 대여섯병사고 새우깡 딸랑 한봉사서
자유공원 올라가서 친구들과 술까던 생각이 급 떠오르네요
돈도 별로 없어서 술빨이 아니라 안주빨(새우깡 여러개 집어먹으면) 세우면 태클 먹던 기억이 소록소록..
네 아직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꺼비도 그대로 표현 되어 있구요 요샌 가까운 마트형 수퍼를 가도 대부분 15~16도 라인업만 갖춘데가 많긴해서 일부러 파는 슈퍼까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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