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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혼란은 피할 수 없다봅니다. .인용이 답이고 우리의 헌법적 가치와도 아니 어느 합리성에 비추어도 인용입니다.
마음아프실 국힘 지지자들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법도 상식도 없이 오로지 내 진영의 안녕만이 최고인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 있습니까? 있겠죠 당연히...
허나 그 인과는 누가 받을까? 당신들이 무엇을 원하건 탄핵이 기각되는 순간 그것은 혼란으로 끝나지 않고 파멸입니다. 공동체에 적용될 수 있는 기본가치가 하나 없는데 혼란으로 되겠습니까?
우리는 그런 혼란한 세상을 바로잡아온 역사가 있습니다. 국민을 수천수만을 죽인 독재자에게서도 그 권력을 다시 찾아온 나라입니다. 그 혼란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합니까? 본인은 상관없을지 모릅니다. 허나 그 피해는 당신 자식 당신 손자들이 볼겁니다. 독재자의 탄생은 온갖 감언이설로 눈이 어둡게하고 사냥이 끝나면 그냥 토사구팽 사냥 끝난 개는 그냥 니편 내편 없이 다 쓸어버리는게 역사니까요
작금의 현 계엄 내란 사태는 정치가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완벽하게 정치를 짓밟는 행위가 이번 불법계엄입니다. 회사에서 마음에 안든다고 고과로 일처리 않고 본인죽이겠다고 칼들고 찾아오면 그게 회사일입니까?
마음아프겠지만 인용만이 답입니다. 윤통이 한건 정치가 아닙니다. 내란이고 그 끝은 독재라는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본인 자식 손주 독재 국가에서 안전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 할 수 있습니까? 애들이 멀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