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링크등록안내
출발 비행기 4시간동안 뒷자리 작은애기 울음
부모 나몰라라 끽소리도 안하네요
큰애는 와이프 뒤에서 발로 의자 계속 차고
옆자리 일본인들 개불쌍 표정보니 말도 못하고
4시간 참다참다 뒤에 애엄마에게 애기 관리
안할거냐 딱 한마디함
그제서야 애기진정시킴
울음 그치고 남은 한시간
그나마 살만했지만
주변승객 스트레스 만땅
젊음 부부라 애기도 둘이고 요즘 사회적인
저출산이라 싫은 소리 안할려했는데
너무하더군요
애기 있다는게 모든 에티켓의 면죄부는
아닌걸 좀 알았으면 좋게네요
현재 튀르키예 입니다. 국내선 2번 탔는데 한국은 양반이예요ㅎㅎ 술마셨는지 지들끼리 시비걸고, 애들은 울어대고 영상은 이어폰 없이 보고 내릴때가지 졸라게 떠들고ㅋㅋ 착륙후 비행기가 완전 정지할때까지 앉아있어야하는데 막일어나서 승무원 소리지르고ㅋ 근데 수십명이 그짓하니 걍 포기 하더군요ㅎㅎ
골때립니다ㅋ |
밤 시간 라운지에서 애가 울고불고 난리인데, 부모 조부모 모두 술 마시고 있고, 할아버지는 더 크게 울어라고 그래야 풀린다고 하고, 근데 비행기 탔더만 그 애가 바로 옆자리. 거기서도 떠나가라 울고, 밤 비행 모두 자야하는데, 그 애 하나 때문에 모두들 쉬지도 못하고, 눈총받는데도 애를 달래지도 않고 방치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