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티브 유가 대한민국을 향한 애정을 계속 전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21일, 스티브 유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고, 한 문이 열리면 또 다른 문이 닫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어 "열렸다고 가라는 뜻이 아니고, 닫혔다고 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라며 "나는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이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 이제는 내게 더 이상 중요치 않다"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사랑한다', '축복한다', '대한민국', 사랑하는 사람들', '잘될 거야', 'korea' 등을 덧붙이며 주위 사람들과 한국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