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치고는 쓸만한거라 신청이 10건이 넘어갔어요.
3명이나 가져간다고 하더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죄송하다고 못가져 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글 내리고 며칠 있다 5만원 먼저 입금하는 사람에게
준다고 했어도 바로 나갔어요.
문제는 다시 커졋네요.
메이커 본사에 이전 신청 까진 안할줄 알았는데
분해해서 가지고 갈수 있는 용달 기사 정도는 부를줄 알았어요.
구매자하고 지인 두명 하고 가질러 왔더라구요.
그거야 내 알바 아닌데요....이불하고 끌끌이는 가져 왔는데
옮기다 바닥에 상처를 냈어요.
한눈에 봐도 보일정도로 파이고 줄기스 갔길래
나도 세입자고 나갈때 변상 해야 한다고 변상하랬더니
알바하러 온건데 미안 하다고만 하고
구매자는 자기가 그런거 아니니 상처낸 사람에게 받으래고
..6개월된 신축 아파트인데 얼마나 변상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맨붕입니다.
잠자기도 그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