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닌데
계시록에 배역은 제 생각으론 좀 아닌듯 싶네요
새벽까지 혼자 거실서 봤는데 좀 무섭긴 했음 ㅋ
중간중간에...ㄷㄷ
저 감독이 연기 디렉팅 수준이 낮아요. 진짜 말도 안되는 연기해도 넘어가는듯한... 정신과 의사가 연기 제일 잘하던데요 ㅋ 전 다른거보다 경찰이보면 거품물 영화 같습니다 아니 신고를 하는데 어떤 경찰이 저렇게 대처를 하는지
직업에 대한 조사도 하나도 안되어있고 장면을 위한 설정은 한번쓰고 개연성 다 버립니다
류준열은 난리났는데 와이프는 신경도 안쓰고 애는 어린이집 등원한번 갔다오고 그 이후로 버려버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다음장면과 대사가 예상되고 우연이 계속 반복된다면 영화의 개연성은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