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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수능만점 살인자 판결을 보면 판사들 생각이 조금 보이는 듯 3
자장구일주 2 2025-03-22 16:22   조회 : 763

수능만점 출신인 의대생이

집이 부자인 중학교 여자동창에게 접근하고 

만난 지 고작 50여일만에 혼인신고까지 해놓고는

아주아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

 

남자는 어릴 때 조용하지만 사과를 할 줄 모르는 성격

수능만점 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자기애적 성격이 유달리 심하게 드러남

여자는 어릴 때부터 심장질환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컸다고

서로 반에서 1등 2등 엎치락뒤치락하던 동창 사이

 

남자가 대학가서 먼저 연락해서 만나게 됨

 

 

그알이 취재하면서

동성애자면서 돈을 목적으로 여성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하니까

본인은 여자도 가능한 양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중

 


살인 비관 자살 쇼도 미리 계획해서..사전답사까지 한 정황(감형사유라는 걸 알았을 거라고)

 

 

재범우려도 아주 잔혹한 범죄자에게 붙는다는 12 위험수준

그런데 

전자발찌명령X 보호관찰명령X


그러고는 또 

 

판사가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가능성"으로 형량까지 깎아줬어요.

징역 26년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전자발찌도 안 시키고 저런 잔혹한 계획살인에 고작 징역 26년이라고  비판 

 

 

시험만 잘 치고 성적이 좋으면 뭐든 내맘대로였을 인생이 

자기애적 성격장애로 

발현된 사례


 

그런데 저 형량 보면은 저 살인자에게

시험만 잘 치고 편하게 인생 살아온 

판사 자신을 투영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의대생이 소름끼치는 건 당연하지만

전 판사 판결에 더 경악했네요.

 

판사는 제발 사회경험 많고 공감능력가진 사람으로 뽑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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