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대로 한게 없으니,,

10년만 지나면 이제 쌀 심으세요 해도 농사 지을 사람이 없어서 알아서 생산 안하게 생김

중간에서 도매업체는 전부 대기업이고 이새끼들 해쳐먹고 

농산물이 좋은 품질도 있는가하면 중품이나 하품도 유통되어야하는데 이런거 경매장에 넣으면 똥값 받으니까 산지 폐기처리함 생산원가가 판매가의 반도 안되서 인건비가 더 들어가는 바람에

이런게 물가 상승에 한축도 차지하고

농업예산 부족해져서 생산단가가 올라갔지만 보조금이 판매금에 비해 오르질 않으니 도매가는 제자리인데 투자금만 더 들어가니 원래 하던 사람 아니면 시작하면 뒈짐

@보닉k 

쌀을 생산하려면

봄 : 경운 로터리 1차 거름 살포 로터리 2차 논에 물대고 2차 물로터리 3차 평탄화 물로터리 

파종용 씨나락 생산 (모판생산)

늦봄 - 여름 : 모판 운반 및 이앙 작업 ( 비료 및 제초제 살포) 1차 농약 2차 농약

여름 : 장마지기 전에 3차 농약 장마 중 비 안오면 살균제 살포 

가을 : 마지막 농약 물꼬내기(개힘듬) 콤바인으로 수확 - rpc 혹은 집에 운반 - 건조기에 건조 혹은 수매 - 건조기에 말린 나락 방아간에서 탈곡 및 정미 

과정이 이래요 무슨 기계로 하니까 쉽다는식으로 이야기 쳐하는새끼 있으면 와서 이앙기 운전 해보라고 시켜주고 싶음 골반뼈 박살날 것 같은거 해보라고 

이 과정에서 비료 농약 경유 기타 수리비 인건비 

차량 트렉터 및 어태치먼트 콤바인 이앙기 하우스 등 들어가는 기계의 원금까지 어미어마하게 돈이 들어갑니다. 근데 쌀값은 20년간 오른적이 없고 그러면 보조금이라도 줘서 그 쌀값 안 올린걸 국민이 혜택을 보게끔 해야하는데 그거도 아님

걍 뒤지라는거고 그래서 농민들이 들고 일어서지만

농사에 관련없는 시민들은 ㅈ도 관심없으니까 정치인도 관심없고 그러니까 예산만 감축되고

완전히 농민 입장에서 최근에는 박근혜 때가 최고였음

민주당 지지하지만 민주당 시발놈들은 지들이 전라도에 터 잡고 있으면 단 한건이래도 농업에 대한 정책을 내던가 해야는데 맨날 깍음

비스무르한게 김대중이 유일 

보니까 곧 망하고 식량안보는 ㅈ으로 끝날 듯

사실상 지난 20년간 쌀값은 거의 동결이나 마찬가지인데 생산비는 가파르게 올라가니까요.

지금 농사짓는 노인들 돌아가시고나면 지금 수준의 쌀값으로 유지가 가능할까 싶습니다.

@만도 수매해줘서 큰 문제 없다던데요

다른데서 싸 수매하지 말게 해서 망하게 해야 한다고 난리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