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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린 뉴진스(새 활동명 NJZ) 멤버들이 외신을 통해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실망했다”는 심경을 밝혔다.
뉴진스는 22일 미 시사주간지 타임에 보낸 성명에서 “법원의 판단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그러면서도 “K팝 산업의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에 비하면, 이는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게 한국의 현실일 뿐인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변화와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는다”며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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