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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재단에 문제가 생긴 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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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양학원 재정위기 6천억원, 관계기업 구조적 유동성위기?, PF사업리스크인가?
- [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한양학원이 어렵다고 하는데…”라고 시작하는 독자문의가 왔다. 대학 3곳에 채용관련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그 중 한양대에 연구원 채용지원서를 냈고, 면접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독자가 궁금해한 주제는 정작 본인이 채용면접을 앞둔 한양대가 아니라 한양대운영 학교법인인 ‘한양학원 재정난’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면서 “제2의 단국대, 명지대가 되는 거 아니냐?”는 단도직입 질문에 상세한 답변을 요망해 왔다. 단국대, 명지대도 학교법인의 계열사운영 판단착오로 불거진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달아왔다.
한양대 재단인 한양학원은 건설사인 HYD한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겨서(요새 건설사 다 어려운 것처럼) 한양학원에서 보유했던 한양증권도 매각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서울시청 앞에 프레지던트 호텔도 한양학원 소유였는데 매각한다고 하고 왕십리역 사거리 주변 땅도 매각.
한양학원이 내야하는 법정부담금(교수, 교직원들의 4대 보험료 등)도 그동안에는 100% 납부하다 2024년에는 66.8%만 재단에서 납부(나머지는 학교 등록금으로 충당)
의외의 곳에서 일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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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빵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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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그동안 번 돈으론 머하다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망하나?
그동안 꿀 존나 빨아서 자기혼자 부자되고, 위기오면 망한다 국가와 국민에게 살려달라 지랄들은... 그동안 번 돈, 축척해둔 재산으로 알아서 위기 관리 해라. 회사는 망해도 오너일가는 부자잖아.
저런대는 그냥 망해버려야.. |
몰빵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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