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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을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설리는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설리의 친오빠 최 모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 씨 한 말 많은데, 하지를 못하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글에는 "혹시 이니셜이 SH인가요?" "그만 좀 하세요" "그냥 폭로하세요. 지금 지나치면 더 이상 기회는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주변 실드 도와주는 사람보다 나락가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