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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김진.
왜 이래 요즘 ㅋㅋ 발언이 너무 멀쩡.
“경찰이 지난 비상계엄 때 어떻게 이용당하고, 수난을 겪었으며, 최고 지휘부가 감방에 어떻게 갔는가를 생생히 기억하는데 경찰이 시위대를 막겠느냐”며 “심리적으로도 젊은 경찰들이 윤석열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위대에게 길을 터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0323150509...
김 전 논설위원은 윤 대통령이 복귀하면 혁명 수준의 민중항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서울역에서부터 용산, 많게는 한강까지 (시민들의 인파가) 용산 대로를 가득 메울 것이다. 수십만의 인파가 용산 대통령실, 관저로 몰려갈 것”이라며 “민중들의 성난 시위로, 서울혁명으로 윤 대통령이 며칠 내로 즉시 하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윤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때 벌어지는 저항 세력들, 극우들, 꼴통보수들이 벌이는 시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심지어 김진의 다른 문장도 격정적이에요 ㅋㅋ (노통에 대한 발언 듣고 분노 자아내던 사람이었는데.. 어쨌든 윤석열에 대해선 조갑제, 김진, 정규재 발언이 보수 내부에선 의외이지만 가장 정직하게 말함. 김진은 윤석열이 비겁하고 교활하며 사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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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논설위원이 이런 예측을 내놓은 배경에는 12·3 내란사태 이후 분노한 민심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계엄을 저지른 것, 그 이후에 보여준 비겁하고 교활하고 사악한 형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어떻다는 것을, 민도와 민심이 어떻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이런 일을 저지른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고 다시 복귀시키는 미친 짓에 대해서 몸을 내던져서 항거하고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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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각될일 없겠지만 기각되서 윤돼지가 또 계엄으로 장난친다면 국민들이 가만안둠
요번 계엄해제도 국회 쳐들어온 군인들이 거의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진짜 큰일 안났쟎아요 군인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윗대가리들말 들을 필요가 없어서 윗지시 안따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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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바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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