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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연례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내 인권단체들의 요청으로 인권위에 대한 특별심사 여부도 함께 논의됐는데, 안창호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거듭 헌법재판소를 비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안창호 위원장은 특별심사를 결정하는 승인소위 위원 4명 중 3명을 잇따라 만나 "한국의 헌법재판소는 공정성 등의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인권단체들의 주장은 한쪽만 대표해 틀린 게 많다"고 말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헌법재판관이라고
다 인품이 훌륭한 재판관은 아닙니다.
저 사람은 공안검사 출신으로 대놓고 윤석열의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중
검사라는 출신이 크게 작용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 사람이 박근혜 탄핵 재판관 8명중 1명입니다.
그때는 헌법수호 어쩌고 했던 사람으로
지금은 헌재를 비판 중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헌법재판관 취임 4개월 만에 검찰총장이 되기 위해 후보자 인사 검증에 동의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독립적인 헌법기관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비판을 받았던 인물이 다시 공직을 맡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과거 헌법재판관에 임명돼 임기를 시작한 지 4개월여 만인 지난 2013년 1월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 검증에 필요한 신상 조회에 동의했다. 이 사실은 당시 <동아일보> 보도를 통해 알려져 크게 논란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