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태때 많이 죽기도 했고
그 시절에 지금같이 어선이 성능이 좋은게 있던것도 아니고
풍랑에 다 빠져죽거나 불구가 되어버려서 할 수 없이 물질하러 나갔던거였군여... 좋아서 하던게 아니었음.
그러면서 해녀 물질하면서 물질끝나고나면 농사까지 같이 해야했음..
밭도 갈고 깨도 털고 물질도 해가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인생 난이도 진짜 미쳐버렸네요. 해녀들도 그러다가 많이
물에 빠져죽기도 했다고...
고려때까지는 조공만 바치다가 조선부터 관리를 파견해서 직접 다스렸는데 원래는 해남이 전복채취 해녀는 해초정도 채집했었는데 조선조정에 바쳐야하는 진상품이 과도해서 남자가 부족하니 해녀들까지 전복을 잡으러 갈수밖에 없었음 귤도 달린 과일갯수까지 세어서 책임을 지게함 이후 근대에 들어 4.3사건까지 있어 제주사람들은 육지사람들을 경계할수밖에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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