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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위주의적인 행보가 튀르키예와 헝가리, 세르비아 등 다른 나라 독재 정권이 더 멋대로 행동하도록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각국의 독재자들이 반민주주의적 조치를 감행해도 미국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는데다 ‘트럼프가 하는 만큼 나도 할 수 있다’는 인식도 심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정책과 발언, 행동이 세계 각국에서 법치주의와 표현의 자유, 인권을 향한 공격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이런 사례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