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면서 싸우기도 하고 감정상할일도 많고, 돈때문에 실랑이하고 , (한7천만원 쓸데 있다고 빌려줬는데 안갚네요). 걍 포기.... 돈 줬다고 생각하고.
나이먹고 말도 잘 안듣고 걍 내버려두고 저는 따로 살고 나가서 사는데 딱 명절때나 머 생일같은때
그런때 아니면 가급적 안볼려고 노력중인데, 안보니까 너무 좋네요. 솔직히.
원래부터 개인주의적이고 뭐 단체행동 이런거 싫어해서, 끼지도않는데 모임에 어지간하면. 서로 싫은소리하고 안맞으면
1년에 딱 몇번정도만 보면 괜찮은거 같네요. 부모자식간에 안맞아서 서로 잘 안보고 사는분들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