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식이가 전등 끌 때 매번 끈스위치를 당겨서 불을 끄던데요..
그런 전등은 당시에 부자집에나 달린 전등이 아닌가요?
제가 어릴때(80년대)만 해도
가난한 집들 방등은 다 이런 형광등이었던 것 같은데요.
국딩 때 좀 살던 친구네 양옥집에 놀러갔을때
그집 전등이 끈스위치로 된 걸 보고 너무 부러워 한 적이 있었거든요.
관식이가 끈당겨서 불끄는게 클리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그것 하나는 좀 공감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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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한 정도는 아니죠
아.. 저희집이 찢어지게 가난했던 거였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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