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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연봉도 거품이 상당하지만 남배 거품은 9
찌짐 1 2025-03-26 07:18   조회 : 1780

한 번 올라간 물가가 내려가는 일이 없듯이

프로 선수의 샐캡도 내려가는 것은 거의 없지요. 최악이라도 동결일뿐.

그런데 남자 배구의 샐캡을 앞으로 4년동안에 10억을 줄인다고 합니다. 

현재 58억----> 48억으로 


베구 남자부 보수총액 58억1천만원(샐러리캡 41억5천만원+옵션캡 16억6천만원)

배구 여자부 보수총액 29억원 (샐러리캡 20억원 + 옵션캡 6억우너 + 승리수당 3억원)

인기많고 관중도 더 많고 시청률도 훨씬 잘나오는 여자배구의 샐캡이 남배의 딱 절반이죠.

남여배구간의 샐캡이 이렇게 불합리하다보니

여자배구의 관중동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김연경이 8억(연봉 5억 + 옵션 3억) 받는데


OK저축은행의 이민규 세터가 9억8백만원(연봉 8억 + 옵션 1억 8백만)을 받고 있음.
일본인 감독의 배구 스타일 때문에 후보가 된것도 있지만 어쨋든 이 선수가 지난 2년동안 주전이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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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구단들은 앞서 지난 6일 사무국장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에서 2024-2025시즌의 남자부 보수총액 58억1천만원(샐러리캡 41억5천만원+옵션캡 16억6천만원)을 4년에 걸쳐 48억원 수준으로 낮추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4년간 매년 2억원, 2억원, 3억원, 3억원 순으로 총 10억원을 줄이자는 것이다.

선수들의 연봉 인플레 현상으로 상당 부분 거품이 끼어 있는 데다 구단들의 재정 부담이 크다는 점이 샐러리캡 조정에 나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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