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KFX 는 차세대 전투기 FX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할 예정이었기때문에 유럽쪽 기체를 채택하면 카나드윙 의 C200 형상쪽으로 미국쪽 기체를 채택하면 윙테일형의 C100 형상쪽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하다 F-35 가 채택되고 윙테일형의 C100 형상을 계속 발전시켜서 C103 C105 C107 C109 를 최종으로 KFX 개발이 된거죠.
박시몽은 제어소프트웨어 전문인지, 항공역학 전문이 아닙니다.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정도의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박시몽 KF-21 개발에 어떤 역할을 했을수는 있지만, 그게 과연 F-22 랩터의 형상을 닮은 KF-21 과 얼마나 연관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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