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즈750ml 나 블랙앤화이트1000ml 이마트에 만원에 팔던데 하이볼용으로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음.
벨즈는 뚜따 후 에어링 해야 맛있음
좀더 좋은거로는
부드러운거
제임슨 - 3번 증류해서 부드러움 3만
몽키숄더 - 꿀내 달콤하고 부드러움 5~6만
네이키드몰트 - 셰리, 포도향 꾸덕하니 좋음 5~6만
조니워커 블랙 - 복합적인 맛, 구조감 완성도 좋음, 피트 있음(소독약 살짝) 4~5만
탐나불린 셰리 - 셰리, 포도향 살짝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달콤 무난함 4~5만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 향긋함, 꽃냄새, 맛은 향에 못 미치는 편이지만 향이 좋아서 매력적 5~6만
목넘김 부드러운거 좋아하면 버번은 패스하고 위에거 마셔보셈
부담 없이 저렴한 것부터 골고루 마셔가면서 자기 입맛 찾으면 됨
위스키 많이 마시는 사람들도 결국엔 5만원짜리 편하게 자주 마심
개인적으론
에반윌리엄스 진짜 만족스러움. 3만원쯤
에반 50ml + 레몬즙 15~20ml + 토닉워터
넣어서 하이볼 만들거나
에반 50ml + 펩제라임 350ml 넣어서 버번콕 만들면 맛있게 한잔하고 자기 좋음
10만원 이하 위스키에서 오직 탄산수만 넣고( 1:4 정도) 눈이 번쩍 뜨이게 맛있는 부나하벤12년 적고 갑니다.
콜라타먹는 버번은 멜로우콘(사실 이건 콘위스키임) 추천합니다. 우리동네 gs에서 23,000원 합니다. 50도라 알성비 좋고 맛도 준수하고 이 가격에 하이볼잔1개랑 전자렌지용 팝콘도 2봉다리 줍니다.
데일리 니트로는 와터 레어브리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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