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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빠지기 20분 전에도 배달.. "빚 떠안고 주 7일 일하다가" 4
kuma777 8 2025-03-27 00:45   조회 :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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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홀 빠지기 20분 전에도 배달…"빚 떠안고 주 7일 일하다가"
  •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매몰됐다 17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3세 남성이 사고 발생 20여 분 전까지만 해도 배달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

 

 

  • [단독] ‘강동구 싱크홀’ 이달 2차례 바닥 균열…서울시 현장 조사 안해
  •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추락해 숨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싱크홀)은 이달에만 바닥 균열 민원이 두차례 접수되는 등 전조 증상으로 추정되는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서울시는 현장 방문 조사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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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25년 간 알고 지냈다는 직장 동료는 이날 유족의 동의를 받고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A씨 직장 동료는 "A씨는 아버지로부터 통신 관련 사업을 물려받은 후 한 상조회사로부터 영업수수료 미지급 대출 등 많은 빚을 안고 소송을 하게 돼 3년 전부터 배달 업무를 시작했다"며 "사고 당일에도 '배달 일이 많은 시간이라 빨리 가야 한다'고 말한 점과 당일 오후 5시56분과 오후 6시6분쯤 배달을 완료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은 누구보다 성실한 사람이었다"며 "열심히 사는 친구인데 안타깝다"고 추모했다. 

 

지인들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후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며 가장 역할을 해왔고,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회사를 살리기 위해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퇴근한 뒤엔 부업으로 배달일을 했다. 사고 당일에도 배달을 하다 변을 당한 것이다.

 

유가족 분들 지인들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셔야 할듯 합니다.

기사에 모든 자료들이 오픈되었고 강동구청 + 서울시 책임이 있는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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