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6일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고려아연의 이사회 주도권 장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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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지랄나는거 보고 mbk 편들어주면 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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