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3조 6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바 있다. 이는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다.
유상증자 발표에 앞서 한화에어로가 한화에너지·한화에너지싱가포르·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1조 3000억원에 매수했기 때문이다. 이 지분 거래의 목적이 에어로의 사업성 강화보다는 김동관 부회장 등 한화 삼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에너지에 총알을 대주기 위함이라고 보는 것이다.
1조 3천억 회사 돈으로는 자기들 경영승계를 위한 지분 매입에 쓰고 시설설비 투자 3조원은 주주들 한테 돈 빌리겠다.
얼마전까지 한화 첫째 아들은 술집에서 난동 부리고 여자 패고 하던 동생들과 다르다면서 물고 빨던데
둘째 셋째가 폭력 동반한 형사처벌범이라면
첫째는 조직적인 금융사기범 같네요.
양아치 본성은 아비나 자식이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