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아들이 오늘 학교에서 한 수업이라며 들고와서 보여주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심도있는 내용이라 살짝 놀랐습니다.
국민학교 세대인 저는 학교에서 이런거 배운적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이나라가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현대사 교육은 제대로 하고 있구나 싶네요.
(채점은 짝이랑 바꿔서 자율적으로 한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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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실력 좋네요
제가 한번씩 관련 이야기 해 주곤 했는데, 그 덕에 관심이 좀 있었나봅니다.
그래도 저 내용들이 모두 교과서에 나온다고 하는데, 놀랍더라구요
대단하네요.
오히려 성인 중에 이거 다 맞추는 사람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딸 초6에 한국사 1급 땃어요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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