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거 준비해주는 업체도 있음
아주 염병하고 있네
문화가 아니라 갑질입니다.
저게 촬영만이 아니라 메이크업도 같은 말이 나옵니다. 심지어 저걸 당연한것처럼 만들기 위해서 자기들이 인스타에 조작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 누구 누구 신부님이 이렇게 예쁜 간식을 준비해주셨다'며 사진을 계속 올리는거죠. 그거 보면 나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고요.
거기에 연예인들 나오는 방송이나 SNS 가 큰 문제기도 합니다. 방송에도 연예인들 메이크업하는 사람들에게 간식 바리바리 준비하는게 대단히 개념있는 것으로 포장해서 나오잖아요. 일종의 악순환인데 저걸 끊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
다 옛날이야기. 그냥 배민으로 주문하고, 커피주문할때 두잔만 사기 뭐해서 스텝들꺼 같이 주문하는 분위기입니다. 야외는 식사해결 어려우니 예전에는 도시락 쌌는데 요즘은 그냥 배민시켜요 |
저는 저런거 안했는데?? 언제부터 이상한 것들이 막 생겨요. 요즘은 청첩장 줄때 무조건 밥사야한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걍 결혼을 하지마요. 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