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이 엄마는 애순이 납치해서 앵벌이 시키려던 년놈을 잡아내
시장통에서 사람들과 때려죽인다.
그 시절에는 국가제도라는 것이 미비해서 그렇게 하기도 했단다.
경찰도 와서 대충 수습해서 갔단다.
법치 법치 법치
좋나 떠들어 대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게 뭔가.
국가 없고
법치 없고
인간 없다.
애순이 엄마에게 온 우주였을 애순이가 당하는데
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좋같은 것들한테 유린당하는데
우린 마냥 응원봉이나 들고
질풍가도나 부르며 울컥해야 할까?
시발
폭싹 속았수다 명장면 애순이 엄마가 애순이 납치하던 년놈들을 잡아서 때려죽이던 장면이
너무 마렵다
진짜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