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인 권 모씨가 집단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구형받았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인 권 모씨 역시 있었다. 권씨는 정준영, 최종훈 등이 혐의를 받고 있는 집단성폭행에 함께 가담한 인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준영에게 징역 7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리의 친오빠 권씨와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에게는 징역 10년을 구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