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비행기 대비 장점,
체공시간이 훨씬 김
소음 없음
저공비행 가능
안정적인 비행능력
활주로 공간 필요없음
수화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이 실을 수 잇음
하늘을 나는 여객선이다보니 승객에게 훨씬 호화로운 여행서비스 제공
헬륨만 처음 충전하면 유지비용 덜나감
친환경
버드스트라이크에 안전
항공사고확률 떨어짐
항공사고 생존률 훨씬 높음
단점
비행속도...아무리 빨라도 200km/h 대로 점보비행기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비행속도
속도에서는 비행기에게 치이고
여행서비스와 운송수단으로서는 배에게 밀리는 애매한 포지션이다 보니 사라짐...
저 글처럼 200킬로는 안되지만
1900년대 초중반 당시 최고속 비행선 그라프 제플린이 128킬로로 (117킬로 주행시 항속거리 만킬로) 그래도 그 당시 기차나 자동차에 비해선 빠른 편이었습니다.
현재 기술로 최대한 엔진을 때려 박으면 200킬로를 만들려고 시도하면 만들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지금은 저 놈을 고속용도로 쓰기보다는 장기 체공용으로 쓰니까 그렇게 만들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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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엽비행기 생각해보세요.
배보다 훨씬 저항이 약하기에 충분히 100중반정도까진 날수있습니다. 그 이상은 좀 어렵겠지만 추가로 강풍이 불거나 하면 전진이 안될 수도 있긴 합니다 |
레드제플린 앨범에 있던 저 비행선 사진 기억나네요
관련 글 읽었을때 놀랍긴 했었는데
글 보고 생각해보니 진짜 미끄러지듯이 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저거 띄워놓고 카메라 라이트 달고 교통감시 산불감시 가로등 대용으로 해도 될거 같습니다.
특히 한적한 시골길이나 산지 오지 방범용 가로등 감시카메라 좋겠습니다. |
시속 200 킬로 도심내 이륙 가능한 조용함 이정도면 사라질리가 없을것 같은데
화재 위험성으로 도시내에서 이착륙이 안될꺼고 시속도 200킬로 나오면 빠른데 |